🗣907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하는 '우리'의 목소리!
[오마이뉴스] 연속 기고 시리즈 "기후정의를 만드는 목소리들" 네 번째 글. 조도운 한살림 정책 전국위원장 님의 기고입니다.
"기후변화에 적응하여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찾고, 농업을 지속해 나가기 위한 농민의 자기노력은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시간과 여력이 필요하다. 사과를 따고 있어야 할 농민이 도로에서 예초기로 풀을 베고 있으면 안 되지 않을까?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말처럼 가치나 미래만 이야기하는 사이에 작금의 현실 속에서 떨어져 나가는 농민을 어찌할 것인가. 소비자와 국가의 역할이 절실하다. 농민이 살아야 환경보존, 식량생산, 일자리 창출 등의 농적 가치를 실현할 것 아닌가."
✔️기고보러가기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60405
🗣907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하는 '우리'의 목소리!
[오마이뉴스] 연속 기고 시리즈 "기후정의를 만드는 목소리들" 네 번째 글. 조도운 한살림 정책 전국위원장 님의 기고입니다.
"기후변화에 적응하여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찾고, 농업을 지속해 나가기 위한 농민의 자기노력은 이루어져야 하겠지만 시간과 여력이 필요하다. 사과를 따고 있어야 할 농민이 도로에서 예초기로 풀을 베고 있으면 안 되지 않을까?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말처럼 가치나 미래만 이야기하는 사이에 작금의 현실 속에서 떨어져 나가는 농민을 어찌할 것인가. 소비자와 국가의 역할이 절실하다. 농민이 살아야 환경보존, 식량생산, 일자리 창출 등의 농적 가치를 실현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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