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7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하는 '우리'의 목소리!
기후 정의 행진 참여를 제안하는 경주환경운동연합 이상홍 님의 경향신문 칼럼입니다.
"처음 떠오른 제목은 ‘핵발전이 죽어야 기후가 산다’였다. ...10기의 노후핵발전소를 수명 연장할 것이 아니라 송전망에서 노후핵발전소를 떼어내고 재생에너지를 연결해야 한다. 호남의 재생에너지를 한빛원전의 송전망에 물리고, 장차 울산 앞바다의 해상풍력을 월성원전과 고리원전의 송전망에 연결하는 날이 빨리 와야 한다. 기후위기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것도 못 하는 나라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의 핵폭주 정책을 멈출 때 길이 보인다. 내가 설레는 마음으로 9월 7일 기후정의행진을 기다리는 이유다."
✔️기고보러가기 : https://www.khan.co.kr/environment/climate/article/202409061147001
🗣907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하는 '우리'의 목소리!
기후 정의 행진 참여를 제안하는 경주환경운동연합 이상홍 님의 경향신문 칼럼입니다.
"처음 떠오른 제목은 ‘핵발전이 죽어야 기후가 산다’였다. ...10기의 노후핵발전소를 수명 연장할 것이 아니라 송전망에서 노후핵발전소를 떼어내고 재생에너지를 연결해야 한다. 호남의 재생에너지를 한빛원전의 송전망에 물리고, 장차 울산 앞바다의 해상풍력을 월성원전과 고리원전의 송전망에 연결하는 날이 빨리 와야 한다. 기후위기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것도 못 하는 나라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의 핵폭주 정책을 멈출 때 길이 보인다. 내가 설레는 마음으로 9월 7일 기후정의행진을 기다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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