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7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하는 '우리'의 목소리!
기후 정의 행진 참여를 제안하는 기후위기 비상행동 정치위원 김은희 님의 여성신문 칼럼입니다.
"주로 호미와 엉덩이 의자만으로 손 많이 가는 밭농사를 해내고 있는 여성농민들의 기후 감각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그녀들은 기후재난으로 인한 피해에 노출되는 취약성을 끌어안고 살지만, 탄소배출을 줄이고 땅을 살리고 씨앗을 지키는 토착지식을 가진 기후위기 대응에의 주체이기도 하다."
"여성농민 김정열의 말처럼, '여성농민이 지구를 식힌다.' 긴급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개인적 실천만이 아니라 구조적인 시스템 전환을 위한 정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907 기후정의행진에서 더 많은 여성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래본다. '젠더정의 없는 기후정의 없다'는 구호가 더 크게 더 힘 있게 울려 퍼질 수 있도록!"
✔️기고 보러가기 :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503
🗣️907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하는 '우리'의 목소리!
기후 정의 행진 참여를 제안하는 기후위기 비상행동 정치위원 김은희 님의 여성신문 칼럼입니다.
"주로 호미와 엉덩이 의자만으로 손 많이 가는 밭농사를 해내고 있는 여성농민들의 기후 감각은 남다를 수밖에 없다. 그녀들은 기후재난으로 인한 피해에 노출되는 취약성을 끌어안고 살지만, 탄소배출을 줄이고 땅을 살리고 씨앗을 지키는 토착지식을 가진 기후위기 대응에의 주체이기도 하다."
"여성농민 김정열의 말처럼, '여성농민이 지구를 식힌다.' 긴급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개인적 실천만이 아니라 구조적인 시스템 전환을 위한 정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907 기후정의행진에서 더 많은 여성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래본다. '젠더정의 없는 기후정의 없다'는 구호가 더 크게 더 힘 있게 울려 퍼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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