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후위기 앞에 선 창작자들이 이번 923기후정의행진 사전 공동행동의 일환으로 준비한 “우리는 얼룩이 될 거야 - 박스와 헌옷을 활용한 피켓 만들기“(워크숍)에 초대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후생태위기 상황에서의 마음을 마치 하이쿠처럼 짧은 문장으로 적어보고, 문장을 종이 박스와 헌옷에 적어 나만의 피켓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려 해요.
기후재난 시기를 보내며 상실의 가능성을 늘 품고 살아가는 우리는, 함께 모여 우리의 문장을 손에 들고 또 몸에 입은 채로, 움직이는 피켓이 되어 목소리를 내볼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서로의 문장이 울려오는 시간을 갖고 서로의 목소리를 듣는 일은 다정하고도 힘이 나는 일일 것 같습니다! 얼룩을 발견하는 시간, 얼룩을 나누는 시간, 그리하여 모두가 볼 수 있게(All-Look) 얼룩이 되자고 용기를 단단하게 다져주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기후행동이나 집회에 처음 참여하는 분들도 편히 오실 수 있습니다. 이후 923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하실 경우, 외롭지 않게 창작자들의 대열에 합류해 함께 행진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9/15 (금) 저녁 7시
🔹장소: 서대문공동체라디오(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로6길 9-1 1층)
🔹주최/주관: 기후위기 앞에 선 창작자들
🔹신청 링크: bit.ly/923피켓
🔹참여 인원: 최대 15명(선착순)
🔹참여비: 무료
🔹준비물: 헌옷(면 재질이 좋아요)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고 모두의 화장실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기후위기 앞에 선 창작자들이 이번 923기후정의행진 사전 공동행동의 일환으로 준비한 “우리는 얼룩이 될 거야 - 박스와 헌옷을 활용한 피켓 만들기“(워크숍)에 초대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기후생태위기 상황에서의 마음을 마치 하이쿠처럼 짧은 문장으로 적어보고, 문장을 종이 박스와 헌옷에 적어 나만의 피켓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려 해요.
기후재난 시기를 보내며 상실의 가능성을 늘 품고 살아가는 우리는, 함께 모여 우리의 문장을 손에 들고 또 몸에 입은 채로, 움직이는 피켓이 되어 목소리를 내볼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서로의 문장이 울려오는 시간을 갖고 서로의 목소리를 듣는 일은 다정하고도 힘이 나는 일일 것 같습니다! 얼룩을 발견하는 시간, 얼룩을 나누는 시간, 그리하여 모두가 볼 수 있게(All-Look) 얼룩이 되자고 용기를 단단하게 다져주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기후행동이나 집회에 처음 참여하는 분들도 편히 오실 수 있습니다. 이후 923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하실 경우, 외롭지 않게 창작자들의 대열에 합류해 함께 행진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9/15 (금) 저녁 7시
🔹장소: 서대문공동체라디오(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로6길 9-1 1층)
🔹주최/주관: 기후위기 앞에 선 창작자들
🔹신청 링크: bit.ly/923피켓
🔹참여 인원: 최대 15명(선착순)
🔹참여비: 무료
🔹준비물: 헌옷(면 재질이 좋아요)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고 모두의 화장실이 있어요!